연구 • 읽는 시간 5분

연구: 그레이스케일 적용 시 대학생의 스크린 타임 38분 감소

2020년에 발표된 이 피어 리뷰 연구는 스마트폰을 그레이스케일로 전환하는 것이 일일 스크린 타임을 크게 줄여준다는 최초의 주요 실증적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2020년, 연구자 Holte와 Ferraro는 'The Social Science Journal'에 "True colors: Grayscale setting reduces screen time in college student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그레이스케일 모드가 스마트폰 사용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측정한 최초의 대규모 실증 연구였습니다.

실험 내용

연구팀은 대학생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스마트폰을 그레이스케일로 전환하도록 요청하고 스크린 타임 데이터를 추적했습니다. 목표는 화면에서 색상을 제거하는 것이 기기 사용 시간에 변화를 주는지, 특히 소셜 미디어 사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연구 결과

결과는 명확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을 사용한 참가자들은 하루 평균 스크린 타임을 약 38분 줄였습니다. 소셜 미디어 사용량 또한 감소했는데, 이는 화려한 아이콘, 피드, 알림이 주는 시각적 보상이 회색조로 표시될 때 자극이 훨씬 덜해졌기 때문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색상은 시각적 보상의 한 형태로서 작용합니다. 앱 디자이너들은 밝은 색상, 빨간색 알림 배지,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주의를 끌고 앱으로 다시 불러들입니다. 이러한 신호가 제거되면 앱에 끌리는 힘도 약해집니다.

일상적인 스마트폰 습관에 시사하는 점

하루 38분은 일주일이면 4시간 이상, 1년이면 230시간이 넘는 시간입니다. 이는 다른 활동에 투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간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소 효과는 단순히 화면을 회색으로 바꾸는 아주 적은 노력만으로 얻어졌습니다.

이 연구는 참가자들에게 앱을 삭제하거나 웹사이트를 차단하거나 복잡한 루틴을 따르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은 수동적인 개입으로 작동했습니다. 이 방식은 지속적인 의지력이나 매일의 결심을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색상이 보상 루프를 만드는 방법

색상은 뇌가 어떤 것이 흥미로운지 또는 보상이 되는지를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가장 빠른 채널 중 하나입니다. 소셜 미디어 앱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알림 배지가 빨간색이고, 사진 피드가 채도가 높으며, 앱 아이콘이 홈 화면에서 돋보이도록 디자인되는 이유입니다.

그레이스케일로 전환하면 이러한 신호들은 시각적 효과를 잃습니다. 빨간색 알림 배지는 회색 원이 됩니다. 화려한 인스타그램 피드는 무미건조한 회색 이미지 묶음으로 변합니다. 콘텐츠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계속 스크롤하게 만드는 무의식적인 이끌림은 줄어듭니다.

유의해야 할 제한 사항

이 연구는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대학생 집단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다른 인구 통계 그룹에서는 효과의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레이스케일이 사람들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든 이유를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길 찾기, 메시지 전송, 업무 관련 작업과 같은 기능적인 작업은 색상 제거에 덜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레이스케일과 색상이 꼭 필요한 앱에 대한 예외 설정을 결합하는 것이 더욱 지속 가능한 방법입니다. 필수적인 작업을 위해 휴대폰을 사용하는 데 불편함 없이 스크린 타임 감소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StayGray가 이 연구를 활용하는 방법

StayGray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을 적용하고 싶을 때마다 복잡한 접근성 설정에 들어갈 필요 없이, 앱을 통해 한 번의 탭으로 제어하고, 특정 앱 예외 설정, 시간 기반 스케줄링, 기간 한정 컬러 브레이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표는 그레이스케일 적용을 최대한 번거롭지 않게 만드는 것이며, 이는 바로 연구가 뒷받침하는 방향입니다.

참고 문헌: Holte, A. J., & Ferraro, F. R. (2020). True colors: Grayscale setting reduces screen time in college students. The Social Science Journal, 60(2), 274-290. doi.org/10.1080/03623319.2020.1737461